⚽ 리버풀의 깜짝 실험! 커티스 존스, ‘RB’ 변신 성공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에버턴을 1-0으로 꺾으며 단독 선두(승점 73점)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골을 넣은 선수가 아니라, 오른쪽 풀백(RB) 자리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커티스 존스였다.🏆 아놀드 없는 리버풀, 새로운 옵션 찾았다리버풀의 핵심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팀은 수비 라인에 큰 변화를 줘야 했다.여기에 조 고메즈까지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대체자로 기대되던 코너 브래들리도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었다.이에 아르네 슬롯 감독은 미드필더 출신인 커티스 존스를 라이트백으로 기용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존스는 프로 데뷔 이후 미드필더(MF) 포지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