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인트 제임스 파크 (St. James' Park) – 북부 잉글랜드의 축구 성지
🏰⚫⚪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검정과 흰색 줄무늬의 전설, 타인 강 위에서 울려 퍼지는 ‘Toon Army’의 함성!
📍 경기장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정식 명칭 | St. James' Park |
개장 연도 | 1892년 (공식 기록 기준) |
위치 | 뉴캐슬어폰타인(Newcastle upon Tyne), 잉글랜드 북동부 |
수용 인원 | 약 52,305명 (영국 내 8번째 규모) |
홈팀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ewcastle United FC) |
별명 | The Cathedral on the Hill (언덕 위의 성당) |
🕰️ 초기 역사 – 언덕 위 작은 그라운드에서 시작된 전설
🎬 기원: 1880년대 후반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역사는 19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래는 뉴캐슬 지역 사회를 위한 크리켓 및 스포츠 공간이었고, 1880년대 말부터 축구 경기장으로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 1892년 – 뉴캐슬 유나이티드 창단과 함께 본격화
1892년, 지역의 두 팀이 통합되어 현재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창단되면서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공식 홈구장으로 지정됩니다.
경기장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도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명당이며, 이 특성은 이후 팬들에게 “언덕 위 성당”이라는 별명을 안겨주었습니다.
🏗️ 구조 변화와 리노베이션 역사
20세기 초반~중반
- 초창기에는 나무로 된 간이 관중석과 스탠드가 주를 이뤘으며, 수용 인원도 20,000명 안팎이었습니다.
- 1920년대: 메인 스탠드 확장 → 약 30,000명 수용 가능
- 1950년대: 야간 조명 시스템 도입, 전자 스코어보드 설치
🏟️ 1990년대 – 전면 리노베이션 & 모던화
- 테일러 리포트(Taylor Report) 이후 전좌석 경기장으로의 개조 필요
- 1998–2000년 사이 대규모 확장공사 실시
- East Stand를 제외한 모든 스탠드가 리빌딩됨
- 관중석이 위로 높아지면서 지금의 상징적인 ‘비대칭 구조’가 완성됨
- 수용 인원은 52,000명 이상으로 증가하여 영국 최대급 경기장 중 하나로 부상
🧱 구조적 특징과 스탠드 안내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외관상 ‘비대칭’ 구조로 유명합니다. 이는 도심 안 언덕 위라는 지리적 한계 때문이죠.
▶️ 주요 스탠드 구성:
1. Milburn Stand (밀번 스탠드)
- 서쪽 스탠드
- 구단 운영부, 기자석, VIP 라운지 등 포함
- 경기장 가장 높고 웅장한 스탠드
2. Leazes Stand (리즈스 스탠드)
- 북쪽 스탠드
- 주로 일반 관중석
- 최근 확장으로 가장 많은 관중 수용 가능
3. Gallowgate Stand (갤러게이트 스탠드)
- 남쪽 스탠드
- 열성팬들이 모여 있는 곳, 응원 중심지
- Toon Army의 심장이라 불림
4. East Stand (이스트 스탠드)
- 구조적으로 가장 작고 낮은 스탠드
- 주변 건축물 제약 때문에 확장이 어려웠음
📣 Toon Army와 함께 만드는 전설 – 팬 문화
- 뉴캐슬의 팬들은 ‘Toon Army(툰 아미)’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영국 전역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충성도 높은 서포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 홈 경기일, 도시는 말 그대로 ‘검정과 흰색 줄무늬’로 물들며,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거대한 응원소리로 가득 찹니다.
대표 응원가: “Blaydon Races”
🎶 “Oh me lads, you should've seen us gannin…”
전통 민요 스타일의 곡으로, Toon Army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응원가입니다.
⚽ 역사적 명경기와 상징적 순간들
연도 주요 사건
1892 | 뉴캐슬 유나이티드 창단, 세인트 제임스 파크 홈 지정 |
1927 | 구단 최초의 퍼스트 디비전 우승 |
1996 | 케빈 키건의 리그 준우승 → 공격 축구로 EPL의 아이콘화 |
2003 | 챔피언스리그 진출 (알란 시어러 전성기) |
2021~ | 사우디 PIF 인수 → 세계 최고 부자 구단 등극 |
2023 |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 + 챔피언스리그 복귀 |
🌍 문화적 영향력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경기장 이상의 공간입니다.
영국 북부의 자긍심이자, 도시의 아이덴티티이며
영화, 드라마, 게임(예: FIFA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상징적 랜드마크입니다.
또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 럭비 리그 경기, 콘서트 등도 자주 열리며
다목적 복합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 위치 & 교통 접근성
- 도심 한가운데 위치, 뉴캐슬 센트럴 기차역에서 도보 약 10~15분
- Newcastle Metro의 St. James Station 바로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
- 경기가 없는 날에도 경기장 투어 프로그램 운영 (예약 필수)
🎯 확장 계획 & 미래
- 현재는 East Stand 확장 논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 구단의 투자 여력(사우디 PIF) 덕분에 세계 최고급 경기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 다만, 도심 내 건물과 문화재로 인한 제약이 많아 기술적 해결이 관건입니다.
🔚 마무리 – 세인트 제임스 파크, "언덕 위의 축구 성지"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단순한 축구 경기장이 아닌, 도시의 중심이자 역사이며 자존심입니다.
그 위에서 수많은 전설들이 태어났고,
그 아래에서는 수만 명의 팬들이 눈물과 환희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 “Howay the lads!” – 이 한 마디로 북부는 하나가 됩니다.
🛏️ 세인트 제임스 파크 주변 숙소 가이드
“Toon Army의 본거지에서 하루를 묵는다면? 여기서 시작하세요!”
🗺️ 지역 개요
-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뉴캐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호텔, 게스트하우스, B&B, 아파트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몰려 있습니다.
- 대부분 숙소가 도보 5~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 관람 후 편하게 숙소로 이동 가능합니다.
- 또한, 뉴캐슬은 소형 도시이기 때문에 대중교통보다 도보 이동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 럭셔리 & 고급 호텔
1. 🏨 Maldron Hotel Newcastle
- 📍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도보 5분
- 💰 가격대: 1박 £100~£160
- ⭐ 평점: 8.8/10 (Booking 기준)
- 🛏️ 4성급
✅ 특징
- 시내 중심가와 경기장 사이에 위치한 완벽한 입지
- 넓은 객실과 현대적인 인테리어
- 조식 퀄리티가 매우 우수하고, 친절한 직원 응대로 유명
- 가족, 커플 여행객에게 추천
2. 🏰 Hotel du Vin & Bistro Newcastle
- 📍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도보 15~20분
- 💰 가격대: 1박 £130~£200
- ⭐ 평점: 9.0
- 🛏️ 부티크 호텔, 4성급
✅ 특징
- 강변(Tyne River) 근처의 고풍스러운 와이너리 스타일 호텔
- 고전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매우 조용한 분위기
- 와인과 함께 하는 식사와 프리미엄 조식 제공
- 로맨틱한 숙소를 찾는 커플에게 강력 추천
💼 중급 & 가성비 좋은 호텔
3. 🏨 Motel One Newcastle
- 📍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도보 10분
- 💰 가격대: 1박 £75~£110
- ⭐ 평점: 8.7
- 🛏️ 모던한 3성급
✅ 특징
-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독일 체인 특유의 깔끔함
- 가성비가 뛰어나고, 시내 중심에 위치
- 조용한 실내와 편안한 침구로 혼자 여행하는 팬이나 출장객에게 추천
4. 🏨 Holiday Inn Express Newcastle City Centre
- 📍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도보 7~10분
- 💰 가격대: 1박 £70~£100
- ⭐ 평점: 8.4
- 🛏️ 3성급 체인 호텔
✅ 특징
- 익숙한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안정감
- 조식 포함 + 무료 Wi-Fi + 실내 바
- 단체 관광객, 가족, 짧은 일정 여행자에게 이상적
- 기차역과도 가까워 교통 연결성 탁월
🏠 게스트하우스 & B&B 스타일 숙소
5. 🏠 Albatross Hostel Newcastle
- 📍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도보 10분
- 💰 가격대: 도미토리 £25~, 개인실 £50~
- ⭐ 평점: 8.2
- 🛏️ 호스텔 (공용 주방/라운지 제공)
✅ 특징
- 젊은 여행자, 백패커 팬들에게 인기 많은 숙소
- 심플한 환경이지만 직원 친절도 & 청결도 우수
- 경기 후 여러 팬들과 교류하기 좋은 분위기
- 가성비 최고 +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면 추천!
6. 🏠 The Avenue Bed and Breakfast
- 📍 도보 약 20분 / 버스 5분 거리
- 💰 가격대: 1박 £65~£90
- ⭐ 평점: 9.0
- 🛏️ B&B 스타일 숙소
✅ 특징
- 가족이 운영하는 아늑한 B&B
- 홈메이드 조식, 현지 정보 공유, 매우 따뜻한 분위기
- 조용히 쉬고 싶은 여행자, 현지 감성 선호하는 팬에게 적합
🏙️ 아파트 & 장기 숙박에 좋은 옵션
7. 🏢 PREMIER SUITES Newcastle
- 📍 경기장까지 도보 7분
- 💰 가격대: 1박 £90~£130
- 🛏️ 셀프 체크인 가능한 아파트 스타일
✅ 특징
- 주방 완비, 거실 공간 넓음, TV 및 세탁기 구비
- 장기 숙박, 출장,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적합
- 조리 가능한 환경이라 외식 비용 절약 가능
8. 🏢 Staybridge Suites Newcastle
- 📍 도보 약 15분, Tyne River 근처
- 💰 가격대: 1박 £110~£160
- ⭐ 평점: 9.1
- 🛏️ 스위트형 아파트호텔
✅ 특징
- 넓은 스위트 객실 + 조식 포함
- 피트니스 센터, 세탁 서비스 등 장기 체류자에게 최적
-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강변 산책이 가능한 위치
🧠 팬들을 위한 숙소 예약 팁
📌 경기일에는?
- 숙소 가격이 평소보다 1.5배~2배까지 오를 수 있음
- 경기 일정 발표 후 바로 예약하는 것이 베스트
- 환불 가능한 예약 옵션으로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 경기장과의 거리 기준
거리 도보 시간 숙박 유형
5분 이내 | 매우 가까움 | 고급 호텔, 중심가 숙소 |
10~15분 | 적당한 거리 | 가성비 호텔, 게스트하우스 |
15분 이상 |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 B&B, 아파트형 숙소 |
🔚 마무리 – "잠도 경기의 일부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경기장뿐 아니라, 그 주변 숙소들마저도
영국 북부 특유의 따뜻함, 팬 문화, 도시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 경기를 본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
- 팬들과 맥주 한 잔을 나누는 라운지,
- 조용한 아침에 다시 경기장 방향으로 걷는 그 순간까지...
숙소는 단순한 잠자리 그 이상입니다.
🧭 세인트 제임스 파크 주변 관광지 & 맛집 가이드
“Toon Army의 도시, 뉴캐슬에서 하루를 오감으로 즐기자!”
📍 지역 개요
-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뉴캐슬어폰타인(Newcastle upon Tyne)의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의 관광지와 맛집들이 도보 5~20분 거리에 몰려 있습니다. - 도시 특유의 고풍스러운 건축물, 트렌디한 쇼핑거리, 강변 산책로, 다양한 펍 문화가 어우러져
“영국 북부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 추천 관광지 Top 6 (도보 또는 트램 이동 가능)
1. 🏛️ 노먼 성(Newcastle Castle)
- 📍 경기장에서 도보 10분
- 🎫 입장료: 성인 £9.50
- ⏰ 운영시간: 10:00~17:00
🎯 특징
- 뉴캐슬(New Castle)이라는 도시 이름의 유래가 된 12세기 중세 성
- 타인강과 도시를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타워가 인기
- 내부에는 감옥, 고문실, 전시물 등 볼거리 풍부
- 고풍스러운 건물과 골목은 인스타그램 명소로도 인기!
2. 🌉 타인 브리지 (Tyne Bridge) & 퀘이사이드 (Quayside)
- 📍 경기장에서 도보 15분
- 🎯 강변을 따라 형성된 관광 명소 밀집 지역
🎯 특징
- 뉴캐슬의 상징, 녹색 아치형 다리
- 강 건너편의 게이츠헤드(Gateshead)와 연결
- 주변에 레스토랑, 노천 카페, 주말 마켓, 자전거 도로 등이 형성돼 있음
- 강을 따라 걷는 산책로는 하루 일정의 힐링 포인트
3. 🖼️ Baltic Centre for Contemporary Art
- 📍 타인 브리지 건너, 도보 20분
- 🎫 무료 입장
- 🎯 현대미술 전시, 설치 미술 중심
🎯 특징
- 산업 건물을 개조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
- 내부 카페는 강과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공간
- 문화와 예술에 관심 있는 분께 추천
4. 🧱 그레이 거리(Grey Street) & 그레이 기념탑(Grey’s Monument)
- 📍 경기장에서 도보 5~7분
- 🎯 쇼핑, 카페, 전통 건축물이 조화된 거리
🎯 특징
-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중 하나로 꼽히는 클래식한 거리
- 주변에 **엘든 스퀘어 쇼핑센터(Eldon Square)**와 극장 Royal Theatre도 위치
- 꼭대기에 위엄 있는 그레이 백작의 조형물이 있는 탑도 인기 포토존
5. 🚇 빅 마켓(Bigg Market) & 핑크 스트리트
- 📍 도보 10분 이내
- 🎯 저녁 시간대 활기 넘치는 펍 스트리트
🎯 특징
- 축구 경기 전후에 팬들이 모여 맥주와 찬트를 즐기는 거리
- 다양한 스포츠 바와 전통 펍들이 밀집
- 분위기 있고 자유로운 영국식 밤문화 체험 가능
6. 🕳️ Victoria Tunnel (투어 예약 필수)
- 📍 도보 15~20분
- 🎫 유료, 사전 예약 필요
🎯 특징
- 19세기 석탄 수송용으로 만들어진 지하 터널
-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방공호로 활용됨
- 가이드 투어를 통해 뉴캐슬의 산업과 전쟁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 가능
🍽️ 추천 맛집 & 펍 리스트 (카테고리별 정리)
🍻 1. The Strawberry Pub – 축구팬 성지
- 📍 경기장 바로 앞
- 💰 가격대: £8~£20
- 🕰️ 경기일엔 매우 혼잡하니 일찍 도착 추천
🎯 메뉴 추천
- 치킨 파이, 미트 파이, 기네스 생맥주
- 내부 곳곳에 뉴캐슬 전설들과 역사 자료 전시
“세인트 제임스 파크 관람 전후, 팬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싶다면 무조건 여기!”
🍳 2. The Dispensary – 트렌디 브런치
- 📍 Grey Street 근처
- 💰 가격대: £10~£15
- 🥞 에그 베네딕트, 프렌치 토스트, 플랫화이트
🎯 특징
- 깔끔하고 힙한 분위기, 현지 젊은 층에게 인기
- 경기 시작 전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싶을 때 딱
🥩 3. The Broad Chare – 전통 영국식 가스트로 펍
- 📍 Quayside (강변), 도보 15분
- 💰 가격대: £15~£30
- 🥇 미슐랭 가이드 추천 맛집
🎯 메뉴 추천
- 소고기 파이, 피쉬 앤 칩스, 캐러멜 푸딩
-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정통 조리법이 조화
“조금 고급스럽게 영국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여기!”
🍕 4. Pizza Punks Newcastle – 독창적인 수제 피자
- 📍 Grey Street 부근
- 💰 가격대: £10~£20
- 🍕 내가 원하는 토핑으로 만드는 DIY 피자
🎯 특징
-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며, 친구끼리 방문하기 좋음
- 버팔로 치킨, 맥 앤 치즈 피자 등 특이한 조합 많음
🍜 5. Umai Mi –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
- 📍 Eldon Square 근처
- 💰 가격대: £12~£25
- 🍜 라멘, 덮밥, 스시 등 메뉴 다양
🎯 특징
-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로컬 인기 아시안 레스토랑
- 깔끔한 인테리어와 적당한 가격
"경기 후 뜨끈한 국물과 함께 하루 마무리하고 싶다면 추천!"
🍰 6. Olive & Bean – 디저트 & 카페
- 📍 Grainger Market 인근
- 💰 가격대: £5~£15
- 🍰 시나몬 번, 브라우니, 카푸치노
🎯 특징
- 분위기 좋고 커피 맛이 훌륭한 현지 카페
- 경기 없는 날 느긋한 오후를 보내기에 딱
🧳 추천 1일 여행 코스 (예시)
시간대 일정
9:00 | Olive & Bean 또는 The Dispensary에서 아침 식사 ☕ |
10:00 | Newcastle Castle & Grey Street 관광 🏰 |
12:00 | Quayside 산책 + Broad Chare에서 점심 🍽️ |
14:00 | 세인트 제임스 파크 투어 또는 경기 관람 ⚽ |
17:00 | The Strawberry Pub에서 팬들과 응원 🍻 |
19:00 | Pizza Punks 또는 Umai Mi에서 저녁 🍕🍜 |
20:30 | 타인 브리지 야경 감상 🌉 |
🔚 마무리 – “뉴캐슬에서 축구, 문화, 음식 모두 정복하자!”
세인트 제임스 파크 주변은
단순한 경기장 근처가 아니라,
축구의 역사, 영국의 전통, 북부 사람들의 정열, 그리고 다채로운 미식 문화가 함께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 축구만 보고 돌아오기엔 너무 아까운 도시,
✔ 진짜 뉴캐슬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 세인트 제임스 파크 교통 가이드
“북부의 심장 뉴캐슬, 축구를 향한 당신의 여정 시작점”
🗺️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어디에 있나요?
- 📍 주소: St. James' Park, Barrack Rd, Newcastle upon Tyne, NE1 4ST, England
- 🏙️ 위치: 뉴캐슬 시내 중심부
- 📌 가장 가까운 교통 허브:
- Newcastle Central Station (기차역) – 도보 약 10~15분
- St. James Metro Station (지하철) – 경기장 바로 앞
✈️ 영국 외에서 오는 경우 (국제 교통편)
1. 뉴캐슬 국제공항 (Newcastle International Airport)
- 공항 코드: NCL
- 도심(세인트 제임스 파크)까지 약 10km 거리
- 유럽 주요 도시 및 영국 국내선 운항 (암스테르담, 파리, 런던, 더블린 등)
✈️ 공항 → 시내 이동 방법
- 지하철(Metro):
- Yellow Line 이용 → St. James Station까지 직행
- 소요 시간: 약 25분
- 요금: 약 £3.60 (성인 기준)
- 택시:
- 공항에서 시내까지 약 15~20분
- 요금: 약 £20~£25
- 버스:
- X77, X78 등 이용 가능 (약 40분 소요)
- 지하철보다 덜 편리함
2. 기타 공항 옵션
공항 거리 특징
에딘버러 공항 (EDI) | 약 150km | 기차로 약 1시간 30분 |
맨체스터 공항 (MAN) | 약 240km | 직행 기차 가능, 약 2.5시간 |
런던 히드로 (LHR) | 약 450km | 국내선 or 기차(3~4시간) |
공항 접근성은 뉴캐슬 자체 공항이 가장 편리합니다. 해외 팬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위치!
🚆 영국 내에서 뉴캐슬로 오는 방법 (기차)
뉴캐슬은 East Coast Main Line 주요 노선에 위치해 있어,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주요 도시에서 기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출발지 소요 시간 기차 노선
런던 King's Cross | 약 2시간 45분 | LNER (직행 다수) |
에딘버러 Waverley | 약 1시간 30분 | LNER, CrossCountry |
맨체스터 Piccadilly | 약 2시간 30분 | TransPennine Express |
리버풀 Lime Street | 약 3시간 | Northern Rail + 환승 |
리즈 | 약 1시간 30분 | TransPennine Express |
📍 도착역: Newcastle Central Station (NCL)
- 세인트 제임스 파크까지 도보 10~15분, 혹은 지하철 1정거장 거리
- 역 주변에는 택시, 버스, 메트로(지하철), 호텔, 상점,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 다수
🚇 시내 교통 – 뉴캐슬 도시 내 이동 방법
1. 🚇 Tyne and Wear Metro (타인 & 웨어 지하철)
🚉 가장 중요한 정류장:
- St. James Station: 세인트 제임스 파크 바로 앞
- Haymarket, Monument, Central Station 등 시내 중심 정류장과 연결됨
✅ 요금 및 소요 시간
노선 소요 시간 요금
공항 → St. James | 약 25분 | £3.60 |
Central Station → St. James | 2분 (1정거장) | £2.00~£3.00 |
- DaySaver 티켓: 1일권 약 £6.20 (무제한 이용)
- Metro App이나 ‘Pop Pay As You Go Card’로 편리하게 결제 가능
2. 🚍 버스 (Go North East, Stagecoach 등)
- 뉴캐슬 시내는 버스 노선도 다양하며, 경기일에는 임시 운행 증편
- 버스 정류장은 대부분 Eldon Square, Haymarket 등 중심부에서 연결
- 단거리 이동에는 메트로가 더 편리하지만, 교외 호텔 이용 시 유용함
💡 대부분의 대중교통은 Robin Hood Card 또는 Pop Card로 통합 결제 가능
3. 🚶 도보
- 시내 중심에 숙소를 잡았다면, 대부분의 관광지와 경기장은 도보 15분 이내
-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도심 중심에 위치, 강변(퀘이사이드)과도 연결되어 산책하기 좋음
- 경기일에는 도보 이동 시 팬들과의 응원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어 추천!
4. 🚖 택시 & 차량 호출 서비스 (Uber / Bolt)
- 뉴캐슬에는 Uber, Bolt 등 차량 호출 서비스도 운영 중
- 시내에서 세인트 제임스 파크까지 평균 요금 £5~£10
- 경기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 권장
5. 🚗 자가용 & 렌터카 이용 시 주의사항
⚠️ 경기장 근처 주차 문제
- 경기일에는 경기장 주변 주차 불가 또는 매우 혼잡
- 주차 금지 구역 및 주민 전용 구역 다수
- 구단에서 지정한 외곽 Park & Ride(파크 앤 라이드) 이용 권장
추천 주차장
주차장 거리 요금 비고
Eldon Square Car Park | 도보 10분 | £2~£3/시간 | 시내 중심 위치 |
Dean Street Car Park | 도보 15분 | £2.50~£3 | 강변 쪽 위치 |
Newcastle College Park & Ride | 지하철로 연계 이동 가능 | 저렴함 |
🧠 경기일 교통 꿀팁 정리
- 메트로가 가장 효율적이며, 경기장 바로 앞에 정차
-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교통 혼잡 시작 → 최소 1시간 30분 전 도착 권장
- 지하철+도보 조합이 가장 빠르고 확실함
- Uber/Bolt는 수요 폭증 시 요금도 급상승 → 경기 후엔 도보 이동이 속 편함
- 팝 카드(Pop card) 또는 앱 결제를 미리 준비하면 시간 절약
🧳 예시 일정: 런던 → 뉴캐슬 → 경기 관람
시간 일정
오전 9:00 | 런던 King's Cross 출발 (LNER 기차) |
오전 11:45 | 뉴캐슬 중앙역 도착 |
정오 | 시내에서 점심 식사 + 관광 |
오후 2:00 |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도보 이동 |
오후 3:00 | 킥오프! 경기 관람 |
오후 5:00 | 경기 후 퀘이사이드에서 저녁 식사 |
오후 7:00 | 기차 or 숙소 복귀 |
🔚 마무리 – “축구 여행의 시작은 교통으로 완성된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경기장입니다.
도심 중심에 있어 기차, 지하철, 도보 모두 연결이 쉬우며,
영국 전역 어디서든 당일치기 축구 여행이 가능합니다.
Toon Army의 성지로 가는 길,
교통의 불편함 없이 전설적인 축구의 열기만 가득 느껴보세요!
2025.04.09 - [축구-영국] - 영국 축구 - 노팅엄 포레스트 홈구장 🏟️ 시티 그라운드 (The City Ground) 의 역사 와 여행 완벽 가이드
영국 축구 - 노팅엄 포레스트 홈구장 🏟️ 시티 그라운드 (The City Ground) 의 역사 와 여행 완벽 가
🏟️🌳❤️ 노팅엄 포레스트 FC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레전드의 숲으로 초대합니다 – 유럽을 제패한 영국의 자부심, 노팅엄 포레스트!🏟️ 시티 그라운드 (The City Ground) – 전
cleanmind.tistory.com
'축구-영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축구 - 풀럼 FC 홈구장🏟️ 크라벤 코티지의 역사와 여행 완벽 가이드 (2) | 2025.04.13 |
---|---|
영국 축구 - 애스턴빌라 홈구장 빌라 파크(Villa Park)의 역사 와 여행 완벽가이드 (0) | 2025.04.09 |
영국 축구 - 노팅엄 포레스트 홈구장 🏟️ 시티 그라운드 (The City Ground) 의 역사 와 여행 완벽 가이드 (0) | 2025.04.09 |
영국 축구-🏟️ 레스터 시티 홈구장의 역사와 여행 완벽 가이드 (2) | 2025.04.04 |
영국 축구 - 맨시티 🏟 에티하드 스타디움(Etihad Stadium)의 여행 완벽 가이드 (4) | 2025.04.03 |